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쏜다 - 전설들의 농구대잔치/주요 경기 내용 (문단 편집) === 제8경기: 건보 엔젤스 === || '''선발''' || 윤경신, 방신봉, 안정환, 홍성흔, 이동국 || || '''교체''' || 이형택, 김병현, 김동현 || || '''을왕리 및 불참''' || 김기훈, 여홍철, 윤동식, 김용만 || || '''어시스트''' || 윤경신(4), 안정환(1), 홍성흔(1), 김병현(3), 이동국(2) || || '''득점''' || 윤경신(6), 방신봉(6), 안정환(2), 홍성흔(4), 김병현(2), 이동국(17) || '''감격의 첫 승''' 1쿼터에 허재 감독은 방신봉과 윤경신을 선발 출격시키며 트윈 타워로서의 효과를 기대했고, 그 기대는 방신봉이 풋백 득점으로만 6득점을 올려내며 적중했다. 비록 윤경신이 골밑에서 집중 견제를 당하며 레이업을 흘리기는 했지만, 그 흘린 레이업을 방신봉이 풋백 득점으로 많이 연결해내며 리드를 가져간 채 1쿼터를 마쳤다. 2쿼터에도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전반전을 마쳤다. 하지만 이후 3쿼터 들어 실책에 이은 턴오버로 인해 미친듯 실점해 기껏 벌려놓은 점수차를 다 잃어버렸다. 그나마도 김병현이나 이동국 등이 약간씩 만회하는 득점을 올렸기에 망정이었지, 잘못하면 역전당할뻔했다. 첫승이 걸린 운명의 4쿼터에, 상대가 따라붙으면 에이스 이동국이 바스켓 카운트나, 석 점을 터트리며 상대의 흐름을 끊어먹었고, 이동국은 4쿼터에만 10득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. 이렇게 이동국의 활약속에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쳐 감격의 첫 승을 올려냈다. 이날 MVP는 자타공인 이동국. 중요한 4쿼터에 석점 두 방과 바스켓 카운트 두 개를 얻어내며 10득점을 기록해 팀의 리드를 지키는데 커다란 공헌을 해냈다. 방신봉과 윤경신도 6득점씩을 각각 기록하며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